[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기도 19개시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와 6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중부권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과 남부권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19개 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150㎍/㎥를 넘을 때 내려진다.
이에 따라 시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야외수업을 금지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와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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