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의 비행기가 추락해 71명이 사망했다.

샤페코엔시 팀은 1973년 창설해 2014년 브라질 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는 등 ‘신데렐라’ 팀으로 호칭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8일 ‘코파 수다메리카’ 결승전 경기를 치루기 위해 콜롬비아로 비행 중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77명의 탑승객 중 7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나왔다. 현재 생존한 사람은 선수 3명, 승무원 2명, 기자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냥* 제2의 네이마르 꿈꾸는 선수들이 있었을텐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wow_**** 너무 안타깝다... 고생도 노력도 정말 많이 했을텐데 왜 이렇게 가야하는걸까” “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정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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