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가 원인미상의 정전으로 센트럴동과 전시장 일대가 암흑상태다.

1일 코엑스에서 오후 1시 55분쯤 정전으로 센트럴동의 제2회 창조경제박람회 등 모든 전시장이 암흑으로 변해, 시설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가 원인미상의 정전으로 센트럴동과 전시장 일대가 암흑상태다.
한전측은 선로 이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코엑스는 건축 연면적 15만㎡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단지로 정전사태는 20분 가까이 이어졌다. 

코엑스는 지상 55층의 트레이드센터와 한국종합전시장(COEX), 한국도심공항터미널, 인터콘티넨탈 호텔, 현대백화점 등 비즈니스, 숙박, 쇼핑 시설 등이 한 데 모여 있는 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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