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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이랑 트위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정이랑이 엄앵란 비하 논란을 일으킨 상황 속 그의 또 다른 ‘가슴 희화화 개그’가 화제다.
지난 3일 정이랑은 tvN ‘SNL 코리아8’에 출연해 엄앵란 분장을 하고 나와 노래를 불렀다. 그는 중간에 ‘가슴’이라는 가사를 부르다 “나는 잡을 가슴이 없어요”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이에 “잡을 가슴이 없다는 대목에서 격하게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정이랑이 성대모사를 한 엄앵란은 지난해 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한 쪽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무리 개그라지만 도를 넘어섰다”며 비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에도 비슷한 성격의 개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이랑은 자신의 SNS에 ‘SNL코리아’측에서 올린 동영상을 다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자신의 가슴을 부각하는 동작을 하고 있고, 이를 본 정이랑은 “어디서 가슴 춤이야, 주제를 알아. 이러니 안티가 생기지”라며 ‘디스’하고 있다.
한편 정이랑은 “정말 부끄럽지만 제가 잘 알지 못해서 저지른 잘못입니다”라고 사과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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