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배우 이연희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마켓 모델로 발탁된 이연희는 3월 중순 경부터 지마켓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존 모델인 지드래곤과도 모델 계약을 이어 갈 예정이다.

   
▲ 이연희, 지드래곤/지마켓 제공

특히 이연희는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지마켓의 2014년 새로운 TV CF 촬영을 마쳤다. 환상의 콤비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와 지드래곤의의 패셔너블하고 활기찬 모습은 이달 중순 경부터 TV 광고 및 지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항일 지마켓 상무는 ““두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면서도 성별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