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로만손은 자사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위한 헌정 시계 ‘김연아 헌정 월클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연아 헌정 월클락’은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화이트 프레임의 월클락에 담았으며 김연아 선수의 사인을 더했다.

   
▲ 로만손 제공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월클락은 김연아 선수에게 헌정되는 목적으로 제작돼 직접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판매용으로는 소량만 제작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9,000원.

구입은 시계 전문 편집매장 ‘더와치스’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매장에서 가능하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