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를 돕기 위해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 700만원 가량의 재수술과 치료비 명목으로 2,250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춘천지검 전모검사가 선처를 요구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전 검사의 변호인은 “전 검사가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에게 치료비를 청구할 의사는 없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도 모르게 큰 일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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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JTBC방송 캡처 |
전 검사 측은 성형외과 원장 최씨를 증인으로 신청한 상태이며, 에이미에 대한 증인 신청은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반면 검찰은 “전 검사는 공갈죄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모두 적용된다”며 반박했다. 전 검사에 대한 다음 공판기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이 사람이 화제가 되는 것이 이상하다”, “에이미,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에이미,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에이미,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