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법원이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의 첫 재판 방청권을 배부한다.

응모 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 필요하다. 대리응모나 이중신청은 불가능하다.

법원은 응모를 마친 후에는 오후 3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공개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구두로 발표되며 응모 이후 귀가한 당첨자는 문자 메시지로 통보받는다. 방청권은 첫 재판이 열리는 19일 오후 1시 청사 서관 2층 법정 출입구 5번 앞 검색대 입구에서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