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9일 올해 서울 잠실 탄천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4차례에 걸쳐 현대차 보유고객 6,0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5일 잠실과 상암에 각각 700여명의 고객을 초청 ▲와이퍼 교체 ▲워셔액·각종 오일류 보충 ▲에어컨 필터 교환 ▲항균탈취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5월, 9월, 10월 등 월 총 4차례에 걸쳐 ‘비포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과 구체적인 일정 확인은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