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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미 트위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이상미가 1년 만에 파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해 올해 초 합의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hj0**** 결혼, 이혼 너무 쉽게 생각한다. 신중하게 판단 합시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했어도...” “akas**** 결혼해서 살아보니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당사자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아니다싶으면 빨리 헤어지는 게 어쩌면 서로 각자 인생을 위한 것 일수도” “cje3**** 요새 이혼은 흠도 아니지” “copy**** 요즘은 결혼생활 제대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상을 줘야 하는 것 같다. 물론 개인사정이 있겠지만 이혼이 너무 난무하는 것 같다. 씁쓸한 현실인 듯” “ki10**** 이혼 이유가 뭔가요 남자가 큰 키에 잘 생기고 부모들한테 예의도 바르다던데 흔히 말하는 연옌들 성격차이인가?” “news**** 파혼 할 수도 있지 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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