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기선 감독/미인픽쳐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홍기선 감독이 15일 별세하며 영화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홍기선 감독은 이날 자신이 자택에서 돌연 숨져 영화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영화팬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술가들의 죽음은 안타깝다(nick****)" "사회 전반적인 비리를 영화라는 매체로 알려주는 이가 많아야 하는데 그런 분께서 이리 허망히 가시다니...(evvu****)"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shs9****)" "아직 할 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dlwo****)"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원 살인사건'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 햄버거 가게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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