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용건이 ‘나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를 보고 농담을 던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16일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니엘 헤니는 LA 저택에서 영화같은 삶을 살고 있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동안의 외모에 패널들은 경악했다. 다니엘 헤니는 79년생으로 전현무보다 2살 동생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보다 동생이야?”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김용건도 “하정우랑 비슷하게 나이 들어 보이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전현무는 “아드님 나이가..?”라고 물어봤고, 이에 김용건은 “몰라”라며 “78..”이라고 말하는 등 현장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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