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모바일 중계 서비스인 ‘T LoL’이 5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은 6일부터 '롤 마스터즈' 모바일 중계 서비스 'T LoL' 애플리케이션 5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 롤 마스터즈 홈페이지 캡쳐

‘T LoL’ 서비스는 출시 50여일 만에 5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달성해 ‘롤 마스터즈’ 모바일 독점 중계의 힘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롤 마스터즈’ 경기 중 5월 예정된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참가하는 방법은 ‘T LoL’ 앱에 접속, 응원하기 페이지에 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SKT T1팀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사용하는 마우스를 제공한다.

‘롤 마스터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마스터즈, 벌써 50만?” “롤 마스터즈, 오늘 중계하는 날 아닌가?” “롤 마스터즈, 보는 것도 어려운데 직접 해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