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 소식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hi_s**** 이나라에 법이 있기를 바란다" "brai**** 무기징역 갑시다" "cora**** 비리로 만든 재산 국가에헌납하고 평생 감옥살이하시오" "linf**** 지금까지 성실히 국정을 농락했는데 법정에서 성실히 모른다 할거임" "sjjc**** 국민농간도 이런 농간은 없네 세상에 이럴수가 있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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