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씬스틸러'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신이가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 출연해 최성국과 9년만에 조우하며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이는 최성국과의 키스를 거부하는 모습으로 녹슬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씬스틸러다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ynau**** 색즉시공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유채영씨도 하늘에서 잘 지내시고 있겠죠” “youn**** 너무 반가웠어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보기 좋게 예뻐져서 더 반가웠어요” “save**** 구세주에서의 신이와 최성국의 케미 근데 그보다 최성국과 유채영의 케미가 더 임팩트가 강했던 듯 싶다.... 유채영님은 좋은 곳에서 잘 쉬시고 계신가요...푼수끼 넘치지만, 남을 비난한 적 한 번 없고, 늘 스스로 망가지며 유쾌한 웃음 보여주던 그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snfn**** 둘이 케미 장난아니었는데 난 최민용이나 최성국씨 같은 코믹연기가 너무 좋아요 최성국씨 많이 나와주세요~~~~ 역시나 꿀잼이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에서 최성국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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