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에 이어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에 이어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 캡쳐화면


20일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는 '휴면계좌통합조회'가 랭크되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은행연합회가 운영 중인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에 접속하면 2003년 1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한 휴면계좌에 대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사이트 우측 상단에 마련된 주민번호 입력란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이용' 등의 3개 항목에 '동의' 표시한 뒤 공인인증서 암호만 입력하면 된다.

절차를 마무리 하면 이용자들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서민금융진흥원 등에서 만들어진 계좌 중 휴면계좌 내역이 어떻게 되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접속자 수가 몰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이트 접속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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