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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참사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은 이날 베를린 상가에서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던 인파에 한 트럭이 돌진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트럭이 돌진한 지역은 베를린 시 서쪽 유명 관광지인데다 인구가 밀집한 상가이기 때문에 지난 7월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와 유사한 테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hjg9**** 삼가 고인의명복을 빌어요" "usso**** 니스테러랑 똑같네" "ehrv****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구나" "hhho**** 이거 만약 또 무슬림 is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면 독일 내에서 난민 혐오하는 극우판이 득세해질 건데" "sung**** Pray for Berlin"라며 걱정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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