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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거미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가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지난 달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전국 투어 ''Feel the voice Season2'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거미는 수많은 히트곡과 명불허전 보컬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거미는 앵콜곡인 '걱정말아요 그대'를 앞두고 전 관객이 준비한 카드섹션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그는 " “눈물을 참으려고 했는데 결국 울고 말았다. 세상이 어둡고 시기가 힘든 때여서 콘서트 하는 것도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거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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