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엠 유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출신 유리가 쇼핑몰 운영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 15일 중국 패션 전자상거래 기업 '한두이서'(韓都衣舍)는 알리바바(Alibaba) 티몰의 의류분야 1위인 기업으로 아이엠 유리와 입점 계약을 맺었다

아이엠 유리는 가수 출신 유리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연예인 쇼핑몰 최초로 중국 쇼핑몰에 입점했다는 역사를 세웠다.

한두이서(韓都衣舍)의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한국 기업이 한두이서(韓都衣舍)진출함에 있어 보다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중국 패션 전문 전자상거래업체인 한두이서(韓都衣舍)는 지난 11일 진행된 광군제 할인행사의 하루 매출이 620억원을 달성하는 등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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