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스카이엔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감성 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사랑’을 담은 노래를 발표했다.

20일 공개되는 조이어클락의 신곡 ‘조이 크리스마스’(Joy Christmas)는 새하얀 눈 속에서 시작되는 풋풋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아,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노래했다.

 ‘조이 크리스마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선율로 설레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조이어클락의 두 멤버 데이슨과 용현이 작사·작곡·편곡뿐만 아니라 세션과 코러스까지 직접 책임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관계자는 “지난 번 발표한 시즌 송 ‘겨울이 오면’처럼 이번 ‘조이 크리스마스’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이 크리스마스’를 듣는 모든 분들이 꿈같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따듯한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첫 번째 싱글앨범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방송은 물론 공연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