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는 신개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를 지난 7일 롯데 명동 영플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리그는 ‘어반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Urban Sportive Life style: 도시형 스포츠 라이프스타일)’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더 베이직하우스 제공

스포츠에 적합한 특수 기능으로 스포츠 웨어의 역할을 제공하는 동시에 감각을 살려주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리그는 이달부터 롯데 명동 영플라자점 단독 매장과 전국 베이직하우스 7개 매장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그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고 준비를 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리그는 운동을 위한 번거로움을 줄여 많은 이들이 더 건강하고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