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청문회가 성과 없이 끝났다.

지난 22일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청문회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 신상규명을 위한 마지막 승부로 예상됐지만 16명의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최순실을 모른다고 일관했다.

청문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정조사 수준 잘 봤다 (wwe3****)” “우병우가 국회의원들 머리 꼭대기에 있어보였다 (gkh0****)” “소리만 빽빽 질러데고 정작 날카로운 질문은 없고 휴... 내가 다 부끄럽더라 (rver****)”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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