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조여옥 대위 청문회가 이루어지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5차 청문회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렸고 이날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iulo**** 너무 로봇같은 행동이다" "kimc**** 위증하면 벌 받아요" "says**** 말을 바꾼 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이상한 거 투성이" "song**** 이 사람이 무슨죄야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 듯" "pong**** 죄가 왜 없나 위증은 큰 죄입니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근무에 대한 입장을 당초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했으나 의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말을 바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