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을 결정한 이찬오 셰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는 결혼식을 치른지 얼마 안 된 김새롬과 이찬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던 중 이찬오는 "매일 만나 사랑을 키웠다. 늘 생각하던 이상형에 가깝다"며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알콩달콩했는데" "안타깝네요" "이유가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별거를 하다 최근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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