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 가수 구하라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티 로더 뮤즈로 발탁된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 에스티 로더 제공

화보에서 구하라는 엔비 샤인 립스틱의 3가지 컬러와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은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 여성을 위해 에스티 로더에서 개발한 16가지 칼라로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특히 최초로 한국 여성을 위한 핑크 컬러를 단독 출시해 ‘엔비 샤인 하라 핑크’라는 애칭으로 선보인다.

구하라의 에스티 로더 화보는 이달 말 공개되며 구하라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