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스타워즈' 레아공주로 유명세를 떨친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숨을 거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다수 매체는 이날 캐리 피셔가 심장 마비를 앓다 6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3일 L.A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그는 항공기내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회복되지 못한 채 운명을 달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두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cssj****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항상 포스가 함께하길" "dsr1**** Force be with you... 그리울 겁니다" "gral**** 허지웅 울고불고 난리나겠네" "bloo**** 진짜 영원한 별이 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ll**** 로그원이 개봉할 때 별세하셧네요" 등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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