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리 피셔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사망 소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캐리 피셔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집 안에서 애완견과 함께 있는 모습의 그가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미모가 그대로 묻어난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가 함께 하길" "명복을 빕니다" "하필 영화 개봉시기에..." "충격이다"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심장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향년 60세의 나이로 27일(현지 시각)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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