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치타가 발표한 신곡 '옐로 오션'이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8일 0시 치타는 자신의 신곡 '옐로 오션'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이 담겨 있는 해당 곡은 발표 되자마자 현재 시국과 분위기가 비교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simy**** 아침부터 울었네요 애들 잃은 슬픔 누가 알까요" "luna**** 뇌가 있는 래퍼치타. 응원합니다" "soyu**** 치타언니 너무좋다 진정한 개념 랩퍼" "aodg****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게 힙합 정신인 듯해서 요즘 같은 시국에는 가장 멋진듯요" "nali**** 찾아서 꼭 들어봐야겠어요"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