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의 새 컨셉 디자인 공개와 비슷한 시기에 애플 IOS7.1 공식 버전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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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애플 홈페이지 |
애플은 11일(미국 현지시간) 정오부터 IOS7.1 공식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IOS7.1 버전은 카플레이와 시리, 아이튠즈 라디오, 캘린더 등의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IOS7.1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는 아이튠즈를 통해 컴퓨터로 연결되거나 와이파이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앞서 IT전문 블로그 폰스리뷰는 9일(현지시각) 셋솔루션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 '아이폰6 더 드림'이란 콘셉트를 소개했다.
해당 콘셉트는 아이폰6를 통해 구현됐으면 하는 2가지 특징을 보여준다. 모두 프로젝터 기술을 이용한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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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동영상 캡처 |
3D 프로젝터를 통한 인풋 기능의 혁신이다. 터치스크린 화면을 누르는 형태에서 벗어나 그 위로 표시되는 3D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표현했다.
두 번째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한 후 해당 창을 옆으로 밀면 측면에 프로젝터를 통한 창이 새롭게 생긴다. 양 옆을 활용하는 만큼 동시에 3개의 창을 활용한다.
아이폰6의 새 컨셉은 아이폰 에어 및 아이패드 에어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이탈리아의 광고회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젝터를 통한 2개의 창 역시 클릭을 통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한 쪽에서는 동영상을 틀고 한 쪽에서는 카메라를 켜 놓고 본 화면에서는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IOS7.1 업데이트와 함께 같은 날 아이폰6의 대한 새컨셉도 공개됐다. 컨셉 영상을 실제 아이폰6와는 다를 수도 있지만, 이날 공개된 아이폰6의 컨셉 영상은 홀로그래픽을 이용한 환상적인 컨셉.
특히 아이폰 에어 및 아이패드 에어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이탈리아의 광고회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의 컨셉 버전은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했다.
애플의 아이폰6 콘셉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IT전문 블로그 폰스리뷰에서 9일(현지시간) 셋솔루션이 공개한‘아이폰6 더 드림’이란 콘셉트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이폰6를 통해 이뤄지고자 하는 특징이 나타났다. 먼저 3D 프로젝터를 통한 인풋 기능으로 터치스크린 화면을 누르던 기존 방식에서 그 위로 표시되는 3D 이미지를 다룰 수 있다.
이를 활용할 경우 3D게임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두 번째 기능은 앱을 킬릭한 후 창을 옆으로 밀면 측면 프로젝터를 통해 3개의 창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화면을 세 가지 틀어놓고 멀티태스킹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오늘(11일)부터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아이튠스 페스티벌에 iOS7.1 정식 버전이 공개된다고 언급했고, 이날 실제로 애플이 iOS를 iOS7.1로 업데이트했다. iOS7.1은 아이튠즈를 통해 PC로 연결되거나 와이파이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