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리 피셔 공식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캐리 피셔가 사망했다.

그는 오늘(28일) 비행기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jtm**** 그럼 이제 레아공주는 못 보는 것인지” “love**** 레아 공주를 이렇게 빨리 보내게 될 줄은 스타워즈 팬으로서 슬프네요” “last**** 요즘은 실검순위뜨면 불안부터 하네. 새벽에 떠서 얼마 전 조지마이클처럼 불안하더니만 다행히 호전중이라 괜찮은가 보다했더니. 레아공주님도 떠나시네 해리슨 포드, 마크 해밀만 남았네” “kym2**** 아직 한창이신데 안타깝네요” “cilf**** 3d로 어떻게 안 되려나” “kumi****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isc**** 포스가 함께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리 피셔는 영화 '스타워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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