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와 쇄골을 부러뜨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20대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2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자택에서 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와 쇄골을 부러뜨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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