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했다.
하나금융은 새해를 맞아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0여 명이 북한산을 등반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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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은 1일 2017년 새해를 맞아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에서 신년 맞이 일출산행을 실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북한산 비봉 사모바위 앞에서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
임직원들은 북한산 비봉에 올라 일출행사를 진행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김 회장은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서로 도와가며 새롭게 뛰어보자"면서 "새해에는 판(板)을 한 번 바꿔보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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