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국노래자랑' 진행자이자 기업은행 CF 모델로도 활동 중인 송해(90) 씨가 자신이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수사 의뢰하지 않고 용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인터넷상에는 송해 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확산돼 큰 혼란이 빚어졌다. 이에 송씨 측은 즉각 사망설을 부인하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공표했다.
송해 씨는 현재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오는 6일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 7일 오후 예정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송씨는 1986년부터 30년간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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