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남주혁과 ‘하백의 신부 2017’ 남자 주인공이 높은 싱크로를 자랑했다.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의 내용은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준다는 물의 신 하백을 위해, 마을 사람을 대표해 제물로 바쳐지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윤미경 작가가 24권을 연재했다.
탄탄한 스토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그림체로 매니아 층들에게는 명작으로 꼽히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남주혁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물의 신 하백 역시 놀라운 싱크로를 보이고 있다. 쌍꺼풀이 없는 긴 눈매와 훈훈한 외모, V라인의 얼굴까지 갖춘 남주혁의 캐스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주혁의 캐스팅에 대해 소속사와 tvN 측은 “출연 제의를 한 건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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