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KBS '화랑' 공식 포스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화랑'이 안정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 드라마 '화랑'이 전국 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7.6%보다 0.4%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삼맥종(박형식 분)이 아로(고아라 분)에게 강제 입맞춤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아로, 삼맥종, 선우(박서준 분)의 삼각관계 시작을 짐작케 했다.
'화랑'은 청춘스타들의 출연으로 매회 인기를 얻으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시청률 4.7,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5.1%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