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아크스피어'가 12일 프리 오픈으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아크스피어'는 무려 3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초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 아크스피어 12일 첫 출시/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된 재미, 3D 그래픽 등을 앞세워 기존 모바일 게임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각종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는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크스피어, 다시 게임을 시작해 볼까?”, “아크스피어, 재밋겠다”, “아크스피어, 나도 어서 다운받아야지”, “아크스피어, 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