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가 국내 ‘이케아 1호점’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달 12일부터 이케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915 인더스트리갤러리’에서 홈 퍼니싱 전시회 ‘헤이 홈!(Hej HOME!)’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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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코리아 스토리룸 '헤이 홈' |
전시 첫 날 이케아코리아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브랜드 역사와 이케아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울프 스메드버그(Ulf Smedberg)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가 참석했다.
울프 매니저는 “올해 연말에 한국 1호점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헤이 홈’을 열었다”며 “이번 기회로 이케아를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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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 스메드버그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
또 “이케아가 뿌리를 둔 스웨덴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싶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케아 한국 1호점은 올 연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호점 등의 구체적 확대 계획은 불투명하다.
한편 이케아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토리룸 ‘헤이 홈’은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하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