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중공업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를 했다.

삼성중공업은 5일 오일메이저 BP사(社)가 발주하는 '매드독(Mad Dog)Ⅱ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Floating Production Unit)를 약 1조5천억원(약 12억7천만 달러)에 수주했음을 알렸다.

이는 1년6개월만의 수주로 지난해에는 저유가로 인해 세계적으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전무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 흥하길 바랍니다 (me24****)” “쓰러져가는 해양 산업에서 큰 성과를 내고 외화도 많이 벌어 오신다니 그저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yww****)” “새해 출발 아주 좋네요. 믿습니다. 파이팅 (bik4****)”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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