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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윤정/방송장면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안무가 배윤정과 가수 제롬이 이혼을 선택하며 두 사람이 어떤 인물들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윤정과 제롬은 최근 결혼 2년여 만에 이혼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등을 히트시킨 안무가로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단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호평을 받았지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손가락 욕설을 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제롬은 2001년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MBC '변호사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처음 만났으며 2014년 10월 10일 결혼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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