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특검에 증거를 제출했다.

10일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의 이규철 특검보는 “최순실 씨가 사용하던 태블릿PC를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출된 태블릿PC의 출처는 장시호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 초순실의 증언이 효력을 잃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rock**** 양심의 자유는 헌법상 기본권이고 성질상 절대 제한이 불가능하다 장시호는 사실 그대로를 애기했고, 실재하는 물증을 제출했을 뿐이다 장시호의 행동을 배신자 취급하는 듯한 어감의 단어들은 보기 불편하다” “mbes***** 정상참작 가능한가요” “sor***** 도대체 태블릿이 몇 개야” “maka**** 일말의 양심인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시호는 평창 동계 올림픽 개입 관련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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