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3HW CO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가 종영을 한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 남성우)에서 각각 노력 끝에 역도 국가대표가 된 역도선수 김복주 역, 스스로를 괴롭혔던 트라우마를 극복한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준형이 엄마가 자신이 아닌 다른 이유로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으로 집을 나갔고 복주는 국가대표 선수로 뽑혀 태능 입성을 통보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역도선수 김복주'는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 서로의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이 막방 말도안돼(tndus)", "오랜만에 본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마(cnsz****)",  그동안 역도요정김복주 덕분에 행복했어요(ekdl****)  등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11일 오후 10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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