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2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소환에 출석했다.
이날 특검 포토라인에 선 이재용 부회장은 쏟아지는 기자들 질문에 "이번 일로 국민께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과거 '삼성 특검' 후 9년 만에 다시 특검 포토라인에 섰다.
이 부회장은 '뇌물공여 피의자' 혐의로 출석했다.
이에 특검은 구속영장 가능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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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번 일로 국민께 죄송하고 송구"./자료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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