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회동 성당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가화동성당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비,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가회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치뤘으며 배우 안성기가 예식의 증인으로 나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한 보안 속 측근들만 참석한 채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수 박진영, 박준형, 윤계상, 김태우, 배우 이하늬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회동 성당이라니 수수하게 하네(mybr****)" "한류의 메카가 되겠네요ㅎㅎ 성당이 얼마나 이쁜지 궁금하네요(lyjj****)" "보여주기 식이 아닌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는 작은 결혼식도 멋있네요. 축하합니다(yab6****)" "너무나 아름답구.멋진커플 요즘싱숭생숭한데 너무이쁜커플 행복하세여(suny****)"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듯요 간단한결혼식이 대세죠(mhw2****)"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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