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이 15일 오후 3시20분께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최근 간암으로 투병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이봉조 전 차관은 서강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통일부의 전신인 국토통일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 |
 |
|
| ▲ 고(故)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뉴시스 |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청와대 비서실, 김대중 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정책조정실장, 통일부 차관 등을 두루 거친 대북 업무에 잔뼈가 굵은 '대북 전략통'이란 평가를 받았다.
고인은 최근까지 '새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30분. 011-7352-3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