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울산 화학공장서 수서 누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5시 42분께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 한 화학공장 내 아로마틱 제품 생산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