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은 35세 청년사업가 재미교포 대니얼 김이 개발한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C-1' 소식을 전했다.

   
▲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C-1'은 전기로 움직이며 220V 전원에 2시간이면 완전히 충전된다. 시속 160km가지 달릴 수 있고, 최대 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보도에 따르면 'C-1'은 '자이로스코프'가 오토바이 아래 장착돼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이 장치가 오토바이의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C-1'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며, 친환경적인 원료 사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1'은 빠르면 올해 안에 출시되며 예상 가격은 약 2,560만원이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이것이야 말로 대박!”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사고는 싶은데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