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주말간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화성시에서도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10시 51분경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의 한 장갑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7개동, 11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그 뒤 5시간여 만인 오후 4시경에야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불어 불이 다른 건물로 옮겨 붙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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