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성전자와 함께 코스피지수를 대표하는 SK하이닉스 주가가 24일 개장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작년 4분기 호실적 전망과 SK의 LG실트론 인수 소식에 힘입어 개장 12분 만에 5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기존 신고가는 지난 11일 작성한 5만1900원이었다.
이후 상승세가 다소 진정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0.98%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에도 3.36% 올라 6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5만원 대를 회복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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