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의 경우 27일 오전에, 귀경길은 28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길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 55분, 서울→부산 5시간 45분, 서울→광주 5시간 50분, 서서울→목포 6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대구 4시간 55분, 서울→울산 5시간 55분 등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최대 2시간 10분 늘었다.

귀경길은 대전→서울 3시간 10분, 부산→서울 6시간 5분, 광주→서울 5시간 5분, 목포→서서울 6시간 5분, 강릉→서울 3시간 45분, 대구→서울 5시간 15분, 울산→서울 6시간 15분이 으로 지난해에 비해 최대 1시간 5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