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공장의 신축중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축건물 3층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대피하던 중 A씨(45)와 B씨(61)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인부들이 3층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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